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륙의 실수 (문단 편집) === 피규어 및 프라모델, 기타 완구류 === 원자재 자체 혹은 단순(내부 부품이 없는) 외형에 가치가 매겨지는 경우 당연히 강세일 수밖에 없다. 예를 들어 중국 [[공장]]에서 나왔다고 해서 모두 짝퉁 취급받는 것은 아니다. 특히 피규어의 경우는 원자재의 단가가 높기 때문에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인력이 싼 중국 [[공장]]을 많이 이용한다. 실제 [[반다이]] 및 유명 피규어 [[공장]] 중 한정판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을 한다. 단, [[건프라]]는 모두 일본 내에서 생산한다. [[파일:attachment/asdsaddaa.png|width=500]] [[파일:attachment/awwwqa.png|width=500]] [[프라모델]]의 예로 짝퉁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만들면 중국도 상당히 잘 만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인 MG [[하이뉴 건담]].오른쪽이 짝퉁이 아니라 '''왼쪽이 짝퉁'''이다. 이것 외에도 프라쪽에서는 사례가 꽤 있다. 그런데 이것은 국내 [[원형사]] VICIOUS PROJECT의 제품을 그냥 카피한 것이다. [[피규어]]도 마찬가지여서 정품과 구분이 안 간다는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hobby/1206/read?articleId=4647812&objCate1=&bbsId=G005&searchKey=subjectNcontent&itemGroupId=&itemId=87&sortKey=depth&searchValue=%EC%B9%B4%EC%8A%A4%EB%AF%B8+%EC%A4%91%EA%B5%AD&platformId=&pageIndex=1|카스미 벤딩 같은 사례도 있다.]] 메카닉 피규어는 일본도 무시할 수 없는 레벨에 도달했는데, 특히 합금 피규어와 [[트랜스포머 시리즈]] 피규어는 공식 제품들의 퀄리티를 위협할만큼의 고퀄리티 제품들을 심상치않게 보이고 있다. 초중기에는 라이센스를 무시하고 짝퉁을 판매했지만[* 다만 원체 [[해즈브로]] 측이 자사 및 [[타카라토미]] 이외의 타사 트랜스포머 완구 제품에는 '''변형 불가'''를 조건으로만 라이선스를 지급하기 때문에 변형 기능 탑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비 라이선스로 내놓는 이유도 있다. 대표적으로 [[알시(G1)|Arcee]]를 모델로 한 변형 가능 피규어 제품인 [[http://www.kjjcg.net/|大火鸟文化]](Big FireBird)의 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FgPsBC8Bsko|EX-01 Nicee]]가 있다.], 이러한 짝퉁을 발매하던 회사들이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계약하거나 자체 IP 개발로 양지로 활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[[CCSTOYS]]와 [[MO SHOW]]가 대표적인 예다. 빨강 파랑 다이아몬드 로고를 내세우는 완구회사 얼디(AULDEY)는 중국의 3대 완구계열 대기업 중 하나이다. 1990년대 중반에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[[달려라 부메랑]]의 영향으로 이 회사의 짝퉁판이 대거 수입되기도 했는데 '''한국산 올림퍼스제보다도 더 정교한 품질을 자랑했다.''' [* 명색이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올림퍼스가 제조한 한국산은 겉모양만 얼추 비슷했을 뿐 내부는 순전히 자기네 멋대로 모양을 변형시킨 축소판에 가까웠지만, 얼디판은 저작권 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린 짝퉁판임에도 불구하고 타미야제를 외부고 내부고 가릴 거 없이 제대로 베껴놨다. 물론 어디까지나 한국산에 비해서 나았을 뿐이지 타미야제에 비하면 상당히 조잡했는데, 대표적으로 모터와 샤시의 접점이 어딘지 모르게 허술했던 편.] 아닌 게 아니라 내부 정책으로 인해 해외 수출용 완구는 생산[[공장]]을 따로 만들어 중국 내수용보다 불량률이 적고 더 좋은 품질로 생산하되 가격도 중국 내수용보다 비싼 편인데, 당시 3,000원이었던 한국산보다 다소 비싼 5,000원 정도에[* 타미야제는 7,000원 내외였다.] 판매되었던 걸 감안하면 아마도 한국에 수출된 물량이 여기에 해당되는 듯. 2010년대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이 회사의 장난감으로 후로티 로보와 자이언트 세이버, [[블레이징 틴스]] 요요가 있다. 그 외에도 요요회사 요요팩토리와 완구회사 [[해즈브로]]의 OEM을 담당한다. 그런데, 종종 메가파이터[* 버그파이터의 아류작. 아카데미 과학을 통해 국내에도 정식 발매중]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[* 战斗王之飓风战魂, 영문명은 king of fight-infinity nado. [[메탈 베이블레이드]]의 아류작. 디자인은 전혀 다르지만, 발사 로직, 팽이의 구조가 똑같다]같이 타국에서의 판매가 좀 힘들 것 같은 것도 만들어내기도 한다. [[루빅스 큐브]]의 경우는 세계 최강급. 대부분 큐버와 큐비스트들이 사용하는 건 중국산이다. 예를 들면 연습용과 가성비의 전설같은 펑(영어로 윈드라고도 한다.)을 만든 셩쇼우, 평균기록 1위의 선수인 펠릭스 젬덱스의 주 큐브 제조사인 간큐브, 한때 큐브의 혁명을 일으킨 다얀 등이 있다. 다른 탑급 회사로는 [[뭐위]], [[치이(트위스티 퍼즐 제조사)|치이]], [[위신]] 등이 있다. 밀리터리, 항공기, 자동차 등의 플라모델의 경우도 2000년대 이후 [[트럼페터(모형 메이커)|트럼페터]]를 필두로 한 중국 메이커들이 [[타미야]] 등 일본 메이커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. 처음에는 눈뜨고도 못봐줄 퀄리티였으나 일단 박리다매로 중국 내수시장에서 돈을 벌어들인 다음, 일본의 선진 기술을 받아들여 중국의 낮은 인건비를 무기로 퀄리티를 급속도로 높여나가, 2019년 현재는 트럼페터[* 자회사 하비보스, 메리트 인터네셔널/ILK Models 포함.], MENG model, 베리파이어 등등의 밀리터리 모형들은 이미 타미야를 제치고 결정판 대접을 받고 있다. 이 때문에 기현상도 발생하는데 저 3개의 회사 제품은 일제 프라모델보다 같은 모델에서 배는 비싸지만 그만큼 세부 구현도가 장난아니다.[* 최근 일본제 프라모델이 원가절감으로 통짜에 가까운 처참한 구현도를 자랑하는 경우도 종종 생겼다.] 물론 조립성은 아직 일본제는 못 따라간다. [[12인치 피규어]]의 경우에도 '솔저 스토리', '[[온라인 디드]]', '댐토이즈' 등의 중국 메이커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. [[파일:external/realdolladdict.files.wordpress.com/dsc_4068.jpg|width=300]] [[러브돌]]의 경우도 2015년경부터 중국 업체들이 이전과 달리 미국, 일본산과 대등한 퀄리티의 러브돌을 제조하고 있다. [[코로나 19]]로 수요가 급등했을 때 시장점유율을 높였다.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이캐스트 중에 NEX 모형을 판매하는 [[웰리]] 역시 중국에서 시작한 기업이다. 그리고 재키킴이라는 기업은 풀 오픈이 되는 1:32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모형을 여러 대 내놓기도 하였다. 그리고 일부 모델은 풀 오픈도 모자라 라이트와 사운드 기능까지 갖추었다. 중국 회사와 계약을 맺고 차를 판매하는 외국 자동차 기업의 차종을 축소해서 만든 1:18 스케일 딜러버전 다이캐스트는 모델에 따라서 앞뒤 도어는 물론 본넷과 트렁크까지 다 열리고, 디테일도 실제 차량과 가깝다. 그래서 중국 내는 물론 해외의 수집가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고, 이들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나 사이트도 있을 정도이다. 그리고 이를 제작하는 제조사는 파우디 말고는 알려진 게 없어 거의 다 'CM MODELS'로 퉁치는 편이다. [[크리스탈 건]] 일명 수정탄 총 역시 퀄리티가 엄청난 모델과 가스건, 탄피배출 모델이 나오는 등 엄청난 성장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